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곳
"수봉공원"수봉공원에서는 호국 정신은 물론, 자연의 정취를 느끼 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다. 수봉공원 아래 위치한 ‘수봉도서관’은 수많은 도서와 함께 다양한 문화강좌가 열려 미추홀구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선사한다. 도서관을 나서면 웅장한 규모의 인공폭포가 반기는데,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인공폭포는 ‘수봉별마루’의 코스 중 하나로,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수봉별마루’는 별빛의 꿈, 별빛 산책, 별빛 놀이동산, 탄 생의 별, 별 헤는 밤, 기억의 정원, 기억의 샘, 빛의 어울림 등 8개의 구간을 3코스로 조성한 야경 명소로 많은 이들 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매력으로 빛나 는 수봉공원을 때로는 독서와 함께 고요히, 때로는 좋은 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Mini interview
김대영 의원 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