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구월체육시설"
신동섭 의원 - 남동구 제4선거구(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신동섭 의원은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지역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특히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복지 분야에 많은 노력 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 구월체육근린공원이 체육시설로 용도가 변경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운동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을 신동섭 의원과 함께 방문했다.
운동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다
구월체육시설에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매일 새벽이면 이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운동을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최근 공원에서 체육시설로 용도를 변경하며 노후화된 운동기구 8종을 교체하고, 쉴 공간이 부족했던 곳에 그늘막과 쉼터 설치 및 벤치를 재정비하는 등 운동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공원 앞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도 1992년에 준공되어 심각한 노후화를 겪고 있었다. 이에 시 예산을 투입해 전면 재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완공되면 구월체육시설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부터 운동·휴식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의 달인, 시민을 위해 달리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변화 속에는 신동섭 의원의 노력이 있었다. 지난 2023년에 제정된 「인천광역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원에 맨발걷기 관련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동섭 의원이 발의했다. 이후 구월체육시설에도 서측 녹지대 주변에 약 50m 구간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 중이며, 산책로 주변으로는 바닥을 정비하고, 안전 펜스 및 세족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렇듯 신동섭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세심하게 살피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발로 뛰는 소통의 달인’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