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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빛날 영종국제도시를 위해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신동섭 의원 사진

신성영 의원 - 중구 제2선거구 (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영종국 제도시는 첫 인상을 선사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이곳 에 위치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의 사업이 중단돼 흉물로 방 치되고 있다. 신성영 의원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지역 상권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의 사업 정상화를 염원하며, 현장을 찾았다.

방치된 국내 1호 허가사업

  •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진
  •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지난 2014년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 사전심사제도의 도입 이후, 국내 1호 허가 사업으로 시작된 사업비 9천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특급호텔, 컨벤션시설, 카지노,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이 건설되어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마중물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개발 업체인 중국 푸리그룹의 자금 조달 문제로 사업이 중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사업 중단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업 기간을 연장했으나, 올해 3월 사업기간 연장이 불승인되며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있다.

지역을 위한 목소리, 나아가는 발걸음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진

신성영 의원은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2023년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는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해 인천도시공사 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GKL이 투자해 책임준공하고, 직접 운영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했고, 국가 차원의 많은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현장을 둘러본 그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지역에 풀어야 할 현안들이 많지만, 영종대교 통행 무료화, 영종 버스 노선 신설, GTX-D 정책 실현 등의 해결해 온 발걸음과 같이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연구하며, 시민들의 권익,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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