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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부평달빛공원"

유경희  의원 사진

유경희 의원 - 부평구 제2선거구(부평2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일신동)


‘부평달빛공원’은 인천시민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만월어린이공원’의 새 이름이다. 시민들이 애정을 갖고 이름을 지어준 공간이지만, 공원 진입로에 방치된 컨테이너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유경희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경관에 저해를 일으키는 요인들이 조속히 해결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을 찾았다.

방치된 부지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 부평달빛공원 사진
  • 부평달빛공원 사진

부개산 자락에 자리한 ‘부평달빛공원’은 부평구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던 ‘만월어린이공원’의 새 이름이다. 부평동에 있지만, 만월산과 만월산 터널에 인접해 있어 남동구의 공원으로 혼동되던 차에 시민들의 공모를 받아 새 이름을 갖게 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곳은 공원 진입로에 겸해있는 사유지에 텃밭 일부를 제외하고 방치된 컨테이너와 쓰레기가 수년간 적치되어 있어 이곳 주민들의 걱정거리이다.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아이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왕래하는 공간이기에 이곳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학부모들이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경희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부평구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민원을 전달하고,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역의 문제를 ‘내 일’처럼

부평달빛공원 사진

유경희 의원은 의정 업무를 할 때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현장을 찾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실제 상황을 겪고 있는 시민의 입장을 똑같이 느끼려고 노력하며, 최대한 현장 상황을 파악해 ‘내 일’이라는 생각으로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고자 노력한다. 이렇듯 부평달빛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 서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현장을 둘러본 유경희 의원은 해당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공원을 찾는 아이들의 얼굴에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가 가득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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