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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의 새로운 길이 되다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유승분 의원 사진

유승분 의원 - 연수구 제3선거구(옥련1동, 동춘1동, 동춘2동)


유승분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그녀가 주목한 현안은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사업이다. 유승분 의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을 잇는 터널이 개통되면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찬 발걸음으로 현장을 찾았다.

획기적인 기반시설 ‘능허터널(가칭)’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사진

‘소암마을 ~ 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사업은 동춘1, 2 도시개발 사업구역과 경원대로를 연결하는 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 지역 간 연결성 강화를 통한 균형발전 등을 위해 2022년 3월 첫 삽을 떴다. 터널은 총길이 400m, 폭 30m의 왕복 4차로의 도로로 계획됐고, 이는 지역 교통 환경에 획기적인 개선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근접 병설 터널’ 공법의 적용이다. 이는 인천시 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공법으로, 공사비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30일 선행 터널 공사가 마무리 되어 6월 중 후행 터널 관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내부 방수작업 및 라이닝 등 터널 공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비교적 가까운 시일 내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은 삶으로 변화시킬 ‘생활 정치인’

  •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사진
  •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사진

유승분 의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동춘1, 2구역 지역 주민들의 경원대로 진입이 수월해지고, 아암대로를 우회하는 새로운 노선이 생겨 교통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며 이는 출퇴근 시간 단축, 물류비용 감소 등의 경제적 효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렇듯 유승분 의원은 시민들의 일상이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녀는 앞으로도 ‘생활 정치인’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들이 부여한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며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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