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정활동 시작"제9대 후반기 의회가 닻을 올렸다. 인천시의회는 2024년 7월 1일부터 3일간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후반기 의회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섬김의 정치를 약속했다.
일하는 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행정안전위원회 서구 전기차 화재 현장방문(2024. 8. 5.)
제9대 후반기 의회가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부서를 잇달아 시찰하며, 주요 현안을 촘촘하게 살펴봤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토대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오는 11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부서 33곳 현장방문(2024. 7. 17. ~ 8. 2.)
문화복지위원회 인천여성가족재단 현장방문(2024. 8. 14.)
건설교통위원회 수산기술지원센터 현장방문(2024. 8. 14.)
여성시의원, 여성 권익증진에 앞장
인천시의회 여성의원들이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성의원들은 인천여성단체협의회 및 인천시 관계자들과 여성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논의하며, 인천 여성들의 보호와 사회·경제적 참여 증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성황리에 마쳐
인천시의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6주간 제3기 대학생 인턴십을 운영했다. 총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성과발표회 개최 등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실무를 경험했다.
Mini 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