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지역과 지역을 잇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 인천대로 "

의원 사진

이용창 의원 - 서구 제2선거구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1968년 개통된 경인고속도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로 인천 과 서울을 빠르게 오가며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을 운반하는 역할 을 했다. 그러나 도시 규모가 확장되면서 제 기능을 상실했고, 지역 을 동서로 단절시키며 경제발전 침체, 도로 인근 지역의 슬럼화, 상 습적인 교통 정체 등 다양한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용창 의원 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완료되어 지역을 잇는 상 생의 길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을 찾았다.

주민들의 염원으로 이어온 사업

  • 우리동네02 사진
  • 우리동네02 사진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기존의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서 서인천IC까지 10.45km 구간을 일반도로로 전환해 지하도로 개설 및 상부 구간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의 염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09년 국토부와 협약을 체결하며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그러나 2010년 사업비 부담으로 사업이 중단됐고, 2014년에 이르러 사업을 재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2017년 경인고속도로의 인천 기점~서인천IC 까지의 관리 권한을 인천으로 이관하고, ‘인천대로’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으나 더딘 진행을 이어오다, 민선 8기에 이르러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대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 교통위원회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됐고, 현재는 2단계 구간으로 나누어 상부개발과 지하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원래 계획보다 지연되어 2030년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지역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다

우리동네02 사진

이곳의 토박이인 이용창 의원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취지에 대해 그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단순히 교통 문제를 넘어 지역 간의 격차 해소와 환경 개선, 더 나아가 원도심을 포함한 도시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창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살피며 시민들의 삶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