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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임동주 의원 사진

임동주 의원

서구4

숙원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살필 것

인천 서구는 지역 10개 군·구 중 현안 사업이 몰려 있다. 서구 각 지역구마다 인천시의원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서구 가좌 1~4동, 석남 1~3동, 가정3동의 임동주 의원의 지역구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구간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는 주민 숙원사업이자 고속도로로 단절됐고 낙후된 지역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만큼 지역 주민의 기대는 크다. 또 원도심이 장기화되며 노후됐고 소외층이 몰리는 곳이라 일반화 후 현대화가 요구된다. 임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와 함께 지역구에 있는 전통시장 5곳의 현대화 사업도 숙제"라며 "그동안 이 곳을 담당했던 직전 의원인 박승희 전 의원님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해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의원이 바라는 의원상은 "구의원을 할 때는 동네 이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역할을 했다"며 "지방의원은 주민 말을 듣고 심부름 하는 자리란 것을 가슴에 새겨 주민과 소통하고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또 "구의원 때는 회기도 짧은 만큼 주민과 소통 기회가 많았지만 시의원은 맡은 범위도 넓고 지역 주민과 소통기회도 많지 않은 만큼 항상 공부하고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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