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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찾아

"생생한 의견 청취"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는 회기, 비회기 관계없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열린 제250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48개 안건을 처리했다.

산업경제위원회

부평구 영선초등학교 주변 전자파를 측정 사진산업경제위원들이 특고압 송전선로 매설 지역 전자파 피해와 관련해 한국전력인천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부평구 영선초등학교 주변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부평 특고압 송전선로 매설현장 점검

산업경제위원회 전경 사진 기획행정위원들이 소방학교를 찾아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방본부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철)은 지난 9월 특고압 송전선로 매설로 인한 주민 민원과 관련해 부평구 삼산동 일원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실제 전자파 발생 정도를 직접 측정, 조사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 산업경제위 소속 의원들은 한전 측 관계자로부터 그간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에 참석한 인천시, 부평구청 등 관계 기관담당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피해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조속한 시일 내에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며,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필요한 구체적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 기관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50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천 글로벌캠퍼스의 방만한 운영 실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조직 기강 해이를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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