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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주 의원 사진

원신근린공원,
신속히 조성돼야

임동주 의원(서구 제4선거구)

질문

장기미집행 공원의 자동 실효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인천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장기미집행 공원 중 서구 신현동 일원에 소재한 원신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012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된 이후 2단계 사업이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진 계획을 답변 바랍니다. 또한 공업지역에 둘러싸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서구의 여건을 고려해 시급히 사업추진이 완료될 수 있도록 요청 드립니다. 공원시설 등 녹지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시간에 쫓겨 공원조성사업이 졸속으로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원신근린공원은 1966년 8월 도시계획 결정된 공원으로, 총 면적 17만 8천㎡ 중 2012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재정여건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2단계 사업대상지는 서구가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용역을 추경에 반영하여 진행하고, 시에서는 2019년 예산에 보상비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참고

현재 인천시 장기미집행공원은 95개소이다. 이중 2020년 7월 1일 실효대상 공원이 53개소로 이들 모두를 공원화하려면 사업비가 약 2조 5,285억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는 공원조성 대상지를 축소하여 난개발 가능성이 높은 해발 65m 이하 사유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4,63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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