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스토리
"찰칵! 시의회 뉴스"
새해 예산 13조 1,086억 원 확정
인천시의회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2월 14일 제6차 본 회의를 열고 2019년도 인천 시 예산을 13조 1,086억 원으로, 교육예산을 3조 3,888억 원으로 의결했다.
인천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 심사를 벌이고, 이어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고 예산안을 확정 지었다.
의원들은 불요불급한 예산 내역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을 중심에 두고 합리적인 예산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인천시의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하며, 총 588건의 개선사항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2019년 1월 22일 열리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처리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11월에 있는 제25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따뜻한 의정행보 이어져
인천시의회가 지난 12월 14일 ‘2018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 모금회(회장 정명환)에 1,12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시의원들은 평소 급여의 일부를 나누며 보육 시설 아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쌀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는 350세대에 전달됐다. 인천시의 회는 이어 12월 19일, 2018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지회장 김실)에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도 많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 신년인사회 가져
인천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3일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앞으로 바람직한 의정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용범 의장은 “올 한 해도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모니터 간담회
인천시의회는 지난 12월 6일 제4기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모 니터 성과 보고와 함께 모니터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의정모니터 운영 활성화와 의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정모니터 3명의 표창이 이뤄졌다. 이용범 의장은 “그동안 의정모니터 들의 합리적 제안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 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인천광 역시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위촉된 제 4기 의정모니터는 현재 54명의 시민이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의회,‘탁구 남북 단일팀 출전’ 대환영
인천시의회는 북한이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그 랜드파이널스 대회에 남북 단일팀선수단을 파견한 것을 적극 환영한 다고 밝혔다.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는 국제탁구연맹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18년 도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최상위 선수 12개국 57명이 참가한다. 인 천시와 의회는 2001년부터 시작된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등 국 제탁구연맹(ITTF)과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후원해 왔다. 남동경기장 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한 코 리아오픈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남측 장우진 선수와 북측 차 효심 선수가 다시 짝을 이뤄 출전했다. 인천시의회는 이용범 의장은 “이번 북한선수단 참가로 남북 간 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되고, 남북한 화해의 분위기에 한발 더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 호놀룰루시의회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미국 호놀룰루시의회 대표단{의장 어니스트 마틴(Earnest.Y.Martin)}이 지난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호놀룰루시의회 방문은 자매우호도시로서 두 도시 의회의 상호 친선 국제교류 및 상호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교류 협력과 친선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 호놀룰루시의회 대표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앞으로 상호 지속적인 교류로 두 도시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우리나라 최초 미주 이민의 정착지인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와 의회 차원에서 2012년 11월 19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2019년, 9개 의원연구단체 출범
인천시의회는 지난 12월 19일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보고와 2019년도 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시의회는 올해 9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한다. 단체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요시책 및 민생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한다. 노태손 심사위원장 및 위원들은 총 9개 의원연구단체를 승인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앞으로도 의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단체명 | 구성의원 |
|---|---|
| 인천시 예산의 올바른 정책연구모임 | 민경서(대표), 김준식, 노태손, 안병배 |
| 인천형 자치분권 연구회 | 남궁형(대표), 김성준, 유세움, 박인동, 서정호 |
| 인천지역 소비행태 개선연구회 | 이병래(대표), 강원모, 고존수, 김성수 |
| 정책개발 연구회 | 손민호(대표), 조성혜, 김성준, 이용선, 김종득, 박성민, 김강래, 조선희, 유세움, 서정호 |
| 인천 남북교류 협력사업 과제 개발 연구회 | 김국환(대표), 김준식, 전재운, 이용선 |
| 인천광역시 고려인의 이주배경과 문화적응 경험 연구회 | 조성혜(대표), 손민호, 민경서, 노태손, 남궁형, 이병래 |
| 공항경제권 정책연구회 | 조광휘(대표), 백종빈, 윤재상, 김희철, 김병기 |
| 인천시의회 환경기반시설 연구회 | 강원모(대표), 김희철, 임동주, 윤재상 |
| 도시재생 뉴딜정책 | 안병배(대표), 조광휘, 박정숙, 백종빈, 김국환, 임동주, 김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