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예리한 분석, 정책대안 제시 "제8대 인천시의회가 개원 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2018년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와 시 산하 기관·공기업, 시 출자·출연기관,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청 산하 기관 등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의회는 시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하는 막중한 권한을 시민에게 부여받았다는 점을 명심하며, 예산은 편성 목적대로 쓰였는지, 위법·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시민을 위한 행정이 펼쳐졌는지 등 지난 1년간의 정책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588건의 사항은 2019년 1월 열리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처리계획을, 2019년 11월 제258회 정례회에서 처리결과를 점검한다.
인천광역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 현장에서 쏟아진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의견들을 상임위원회별로 정리해본다.
인천시의회는 시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하는 막중한 권한을 시민에게 부여받았다는 점을 명심하며, 예산은 편성 목적대로 쓰였는지, 위법·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시민을 위한 행정이 펼쳐졌는지 등 지난 1년간의 정책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588건의 사항은 2019년 1월 열리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처리계획을, 2019년 11월 제258회 정례회에서 처리결과를 점검한다.
인천광역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 현장에서 쏟아진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의견들을 상임위원회별로 정리해본다.
문화복지 위원회
시정요구 : 3건 / 처리요구 : 67건 / 건의 : 40건
복지ㆍ문화분야 날카로운 지적, 110건 시정 개선 촉구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는 보건복지국, 문화관광체육국, 여성가족국 등 지자체 대상기관과 소속 행정기관, 지방 공기업 등 18개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하고 110건의 시정, 개선을 촉구했다.
감사에는 박종혁, 김성준, 유세움, 김국환, 박인동, 이용선, 전재운 위원이 나섰 다. 위원들은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감사를 통해 시 책 운영과정에서 불합리한 사항은 과감하게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도록 했다.
감사에는 박종혁, 김성준, 유세움, 김국환, 박인동, 이용선, 전재운 위원이 나섰 다. 위원들은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감사를 통해 시 책 운영과정에서 불합리한 사항은 과감하게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도록 했다.
보건복지국
△장애인 자립생활 역량강화 대책 수립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 합계획 수립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야식전문점 등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강화
여성가족국
△20년 이상 노후 어린이집 안전진단 실시 △노인요양시설 시설안전 점검 및 개선 △청소년복지시설 효율적 지원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 청정무상급 식 잔류농약 등 철저한 점검 △재활용품 수집 노인 실태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문화관광체육국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예산, u-20월드 컵 및 송도 한상대회 행사에 쓰인 것은 부적절. 동일 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 인천시체육회 예산 운용 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 △매년 70억 지원되는 인 천유나이티드FC, 자립경영에 대한 자구책 필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타당성 종 합검토
| 인천문화재단 | △성과 미흡했던 개항장예술축제, 철저한 사전준비 및 동일 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 인천관광공사 | △관광안내소 서비스 만족도 제고위한 대책 마련 △하버파크호텔 적자 개선방안 수립 | 인천시설관리공단 | △인천대공원 노후 자전거 사고 우려, 대책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