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예리한 분석, 정책대안 제시"
건설교통위원회
시정요구 : 3건 / 처리요구 : 95건 / 건의 : 63건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인)가 현장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위 원회는 교통국 및 도시재생건설국, 인천도시공사를 포함한 총 10개 기관을 감 사하고 불합리한 제도 161건에 대한 시정, 개선을 요구했다. 감사반장에는 김 종인 위원장이, 감사위원은 백종빈, 박성민, 고존수, 박정숙, 신은호, 안병배, 정 창규 위원이 나섰다. 특히 위원회는 관계자와 함께 인천 신항, 남항 국제여객부 두 및 터미널 건설사업, 월미궤도사업 현장, 차량제작 공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감사를 펼쳤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버스, 택시, 철도 등 대중교통 통합 연계할 수 있는 종합개선 방안 마련 △불합리한 공항철도 요금체계 개선을 위해 중앙 부처와 협의 등 해결책 모색 △인천지하철1호선 노후부품 교체 및 2호선 차량증차 검토 △원도심 도시형생활주택 주차문제 해소방안 강구
△증가되는 해안쓰레기 처리를 위한 국비확보 △해양항공 관련 예산 증액 △어업인 재해보상 보험 타시도 수준으로 확대
△상충된 의견이 많은 지하도상가 관련 조례 개정 시,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소상공인의 구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속도 60㎞에서 80㎞로 상향 조정
△주거지원 필요 시민에 도움될 수 있도록 인천 공공임대주택보급 률 확대 △일몰제가 적용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일몰제 피해 최소화 △신도시와 구도심 학교신설 계획 시 과밀학급 없도록 교 육청과 협의
△출자법인 오케이센터개발(주)로부터 부당하게 받은 대행사업비 16.5억원 반환 및 동일 사례 재발하지 않도록 시정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에 부당하게 받은 용역수수료 13.5억원 반환 및 동일 사례 재발하지 않도록 시정
| 인천교통공사 | △월미은하레일 차질없는 개통, 반면교사 될 수 있도록 백서 제작 △내구년 경과한 도시철도1호선 설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