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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스토리

"찰칵! 시의회 뉴스"

인천시의회 예산안

올해 첫 정례회 개회

인천시의회가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올해 첫 정례회인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비롯해 ’2019년도 인천광역시와 교육청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심사가 이뤄졌다. 또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시정질문이 등이 다뤄진다. 인천시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60 여 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민간위탁사무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도 보고 됐다. 특위는 시가 민간단체에 위탁 중인 102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태 파악에 나섰으며, 약 4개월 에 걸친 조사 결과 공개모집 절차를 무시하거나 지도·감독이 미흡했던 사례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임시회 기간에 위원회별 현장점검이 활발히 진행됐다. 인천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국민안전

기인천시의회-인하대 ‘ICT 공동 콘퍼런스’

인천시의회-인하대
‘ICT 공동 콘퍼런스’

인천시의회와 인하대가 지난 5월 21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인천시 의정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의 이해’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4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김진규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등 2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시의회와 인하대는 올 3월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 하고 의정 활동 강화 및 지역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데 뜻을 모았다. 특강에 나선 강상길 인하대 정보통신처장은 ‘인공지능 진화와 적용 분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 으며, 뒤이어 박헌진 통계학과 교수는 ‘데이터의 활용, 과거와 미래’를 소개했다.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특강을 통해 미래 산업을 전망할 수 있었다”며 “시의회 역시 인하대와 미래 지향적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협의하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의정 발전 위한 자문위원회 열어 사진

의정 발전 위한 자문위원회 열어

인천시의회가 지난 4월 10일 2019년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천시의회의 2019년 의정활동 계획 보고와 의정활동 자문 순서로 구성 됐다. 이와 함께 현장중심 의정활동 자문을 위해 아트센터 인천, 제물포구락부, 인천시 역사자료관 등 인천시 주요 역사문화시설에 대한 견학이 이뤄졌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조례」 에 의해 시민단체, 학계 및 기업대표 등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되어 2년의 임기동안 의 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연구조사와 정책자료 제공 및 대안 개발,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제4대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지난해 7월 8대 의회 출범 이후 위촉되 었으며, 그동안 3회의 전체회의를 개최해 의정활동 자문 안건을 토의했다.

인천시의회,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전달

인천시의회,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전달

인천시의회가 지난 4월 1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한 성금 251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성금 모금에는 시의원들을 포함한 의회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용범 의장은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의 성원이 힘이 돼 피해 복구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중국 다롄시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사진

중국 다롄시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중국 다롄시 대표단이 지난 4월 30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인천시와 다롄시는 1994년 우호도시를 맺고 경제 무역과 인문 분야 등에 있어 실질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인천시의회 대표로 나선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방문 단에게 “이번 방인을 통해 양 도시가 노인의료 정책 분야에서 한 단계 발전하고, 짧은 일정이지만 역동적인 인천의 발전상을 많이 둘러보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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