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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1년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
지난 1년. 초선 의원이 다수인 인천광역시의회는 의정 활동 기틀을 잡은 한해 였다. 특히 의정활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6개 상임위원회는 위원회별로 전문 연구 활동과 토론, 간담, 현장방문을 토대로 입법, 정책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173건이다. 또 143개의 지역현장을 방문하고, 토론회 31회, 간 담회 37회등 의정활동을 통해 만난 시민이 9,328명에 이른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연구와 논의로 탄탄해진 상임위원회, 시민을 위해 뛸 3 년을 기대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본다.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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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의회운영위원회,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

위원회는 지난 1년간 4개 조례안을 제·개정했다. 특히 제249회 1차 정례회에서는 ‘인천광 역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다뤘다. 의회에서 5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례안이다.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낸 조례안에는 각 교섭단체간의 의견수렴, 조정 및 상호 간의 사전협의 등 정책기능과 함께 교섭단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경비 지원 등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다.

조례 제·개정 61회 / 의원발의34건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조례안 61건, 동의안 20건, 결의안 2건, 건의안 2건 등 총 85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는 상임위원회 중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조례 61건 중 58%인 34건이 의원발의 조례로 의원들이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도 시 조성 조례는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시민안전보 험, 주민참여예산제, 민주시민교육 조례 등은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조례다. 특히 이병래 위원장 대표발의로 제정된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조례’를 통해 올해부터 인천 시민이 재해, 재난 피해 시에 보험에 적용받게 됐다.

현장방문 16개소 / 시민안전최우선

위원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 지난 1년간 현장점검도 안전 현장에 집중됐다.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를 통해 안전에 취약한 곳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대비를 상시적으로 관리한다. 지난해 위원들은 시민안전 점검과 함께 소방관 장비를 착용하고 구조활동을 체험하며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 이밖에도 행정사 무감사를 통해 102건의 정책 시정을 건의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써 집행부 견제 기능 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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