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으로 1년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회는 지난 1년간 4개 조례안을 제·개정했다. 특히 제249회 1차 정례회에서는 ‘인천광 역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다뤘다. 의회에서 5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례안이다.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낸 조례안에는 각 교섭단체간의 의견수렴, 조정 및 상호 간의 사전협의 등 정책기능과 함께 교섭단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경비 지원 등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다.
위원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 지난 1년간 현장점검도 안전 현장에 집중됐다.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를 통해 안전에 취약한 곳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대비를 상시적으로 관리한다. 지난해 위원들은 시민안전 점검과 함께 소방관 장비를 착용하고 구조활동을 체험하며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 이밖에도 행정사 무감사를 통해 102건의 정책 시정을 건의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써 집행부 견제 기능 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