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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1년

"살고 싶은 인천만들기 총력, 현장에 답이 있다"
지난 1년. 초선 의원이 다수인 인천광역시의회는 의정 활동 기틀을 잡은 한해 였다. 특히 의정활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6개 상임위원회는 위원회별로 전문 연구 활동과 토론, 간담, 현장방문을 토대로 입법, 정책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173건이다. 또 143개의 지역현장을 방문하고, 토론회 31회, 간 담회 37회등 의정활동을 통해 만난 시민이 9,328명에 이른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연구와 논의로 탄탄해진 상임위원회, 시민을 위해 뛸 3 년을 기대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본다.

 

 

건설교통위원회

살고 싶은 인천만들기 총력, 현장에 답이 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살고싶은 인천을 모토로 모든 현안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찾는다는 기본방향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 간담회와 다양한 현 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의원 역량강화 교육도 펼치며 전문성 강화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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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소 건설교통현장 점검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년간 월미바다열차 사업 현장 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현장 27개소를 찾았다. 위원들은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공사 터널을 직접 돌아보며, 시공자 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공사장 주변 상가 및 시민들과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인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통 약자의 불편을 알아보기 위해 장애인콜택시에 직접 탑 승하기도 했다. 또 많은 문제로 아직까지 운행되지 못했던 월미바다열차(구 월미은하열 차)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의원발의조례 19건

건설교통위원회 조례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다. 그러기에 의원들은 조례 발굴에 더욱 힘썼다. 인천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 조례는 빈집으로 발생되는자 원낭비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서 서민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와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서발전 지원 조례 등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조례가 다양하게 제·개정 됐다.

주민소통 300여명

위원회는 지난 1년간 토론회 2회, 간담회 6회를 개최하며 300여명의 주민과 소통했다. 인천시 도시균형 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한부모 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며,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어촌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어업인 간담회, 재개발반대 연합회 간담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협회 간담회, 연안부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함으로서 시 정책방향에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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