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철)가 제256회 임시회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조성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결의안은 환경부에 대체 매립지 조성 참여를 주문하고, 서울·경기도에 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을 강 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 안에는 지역경제 중심 기업인 한국지엠이 부평공장 2공장의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46명을 복직시키고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노사관계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한국남동발전(주)분당발전본부(연료전지 발전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실제 동일 모델의 수소연료전지로 운영 중인 분당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찾아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 됐다.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와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략적으로 인천의 희소금속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시책수립 및 협력관계 구축 등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
- 대표발의 : 김희철 의원

- 파브산업의 협력대상 확대 및 수행조직을 강화, 파브산업 육성과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에 출자와 투자운영에 관한 근거 마련
- 대표발의 : 조광휘 의원

- 인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매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수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규정
- 대표발의 : 윤재상 의원

- 급수공사의 접수와 처리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공동주택인 기숙사를 가정용으로 변경하여 요금의 형평성 제고
- 대표발의 : 임동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