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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발의 의원 이용범(대표발의), 고존수, 노태손, 박성민, 박정숙, 서정호, 유세움, 이병래, 이용선, 조선희

  • 처음에는 자유를 찾은 것 같아서 좋았는데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계속 사고만 쳤죠.
  • 가출팸에 속해서 합숙해요. 편의점에서 조그만 샴푸 훔쳐서 공중화장실에서
머리를 감아요.
  • 구치소에서 출소했는데 갈 데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허탈하고 막막해서 다시 구치소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칼을 품고 잤어요.
  • 부모요? 부모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 이 인터뷰는 가출청소년들의 실제 육성으로 그들이 처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죠. 스스로 ‘부모 없는 존재감’ 이라는 표현을 써요.
슬픈 현실입니다.
  • 가정 밖에서 그들이 배우는 것은 절도, 폭행, 학대나 성적인 착취가 습관이 되는 것이죠. 가정붕괴로 갈수록 비행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부작용이 매우 심각합니다.
  • 본 조례는 청소년의 가출로 인한 비행과 일탈을 예방하고 가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입니다.!
글·그림 김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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