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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부평사랑회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따뜻한 미래를 향하여 갑니다"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따뜻한 미래를 향하여 갑니다. (사)인천부평사랑회.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의원이 추천합니다.

(사)인천부평사랑회(이하 부평사랑회)’는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지 역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봉사단체로 1987년 창립해서 올해로 32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해로 사단법인이 되면서 지역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부평사랑회 산하기관으로 2009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부평사랑회 지역아동센터’는 몇 해 전 인천시 에서 최우수 지역아동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지역아동센터 는 지역사회 내 아동의 권리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아동복 지육성을 위하여 방과 후에 운영하는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기 관이다. 운영상 어려움도 따르지만 시민단체인 800여 명의 부평사 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하며 회비로 운영하는 지역아동 센터로는 이곳이 유일하다. 부평사랑회는 지역을 위한 일에도 팔 을 걷고 앞장선다. 부평캠프마켓 활동을 통해 미군부대공원화 추 진위원회를 만들고, 또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도 열어서 지역 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에게 검증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기 도 했다. 지난해 초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영복 회장은 “부개1동을 대상 으로 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오래된 구도심의 경쟁력 회복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전문가를 모셔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교육해서 의견 을 받고 또 그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전국에서 저희단체로 벤치마킹을 오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부평사랑회’는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와 지 역사랑실천에 마음을 모으고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반찬 봉사를 한다.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반찬을 만들어서 취약계층 20 명에게 회원들이 전달한다. 해마다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 사에는 좁은 골목에 위치한 노인쉼터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제공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연탄에 실어 나른 다. 그 외에도 국내 유명강사를 초빙해서 구민들을 위한 특별강좌 를 열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해외입양아의 정체성과 부모를 찾아주기 위한 ‘해외입양아 부모 찾아주기’ 행사를 매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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