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의 맛과 멋
"간석자유시장"강원모 의원 (남동구 제4선거구)
인천 남동구 간석자유시장이 지난 2월 2020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느 전통시장보다 단합이 잘되는 간석자유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된 건 당연한 결과다. 없는 게 없는 곳, 문화광광형 육성 사업으로 더욱 활기가 넘칠 간석자유시장을 강원모 의원과 함께 찾았다.시장 상인과 대화 중인 강원모 의원
간석오거리와 간석사거리 중간에 위치한 간석자유시장은 간석역이나 간석오거리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1970년 개설된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으로 현재 100여 개의 점포로 이뤄진 중형시장이다. 1970년대 이후 새로운 시가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전통시장도 생겨나게 되었는데 바로 그 시장이 간석자유시장이다. 간석자유시장에는 유난히 골목이 많다.
골목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정감있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간석자유시장은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간석자유시장에서는 다양한 물건구입이 가능하고, 또한 시장 내 먹을거리도 많아 쇼핑과 관광의 장소로 인기가 높다.
간석자유시장의 먹거리
간석자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