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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구환경대책위원회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요"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요 도화지구환경대책위원회 미추홀구 제1선거구 김성준 의원이 추천합니다

2018년 2월 인천 원도심 개발의 슬로건으로 도화지구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면서 주거환경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다.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악취로 인해 창문을 마음껏 못 열고, 새벽에 소음에 시달리며 일부 주민은 구토 및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향하는 등 입주한지 1년도 안되어 이주하는 상황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에 2019년 2월 7명의 임원과 100여 명의 위원으로 ‘도화지구환경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김성준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악취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업과 민관협의체의 설득을 위한 대화를 통하여, 개선이 불가능한 공장의 이전 및 개선에 필요한 예산지원 등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정성진 위원장은 “‘깨끗한 곳에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 깨끗해진다’라는 마음으로 말보다는 행동을, 대립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되길 바랍니다.”라며 “도화지구환경대책위원회가 원도심과 신도심,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의 가교 역할을 하여, 인천에서 가장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화지구환경대책위원회는 ‘미추홀구 사회적기업 사업팀’과 주축이 되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후원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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