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늘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복지실천과 더불어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함을 전했다. 20여 년 주민들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며 미추홀구에 자리하고 있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한 윤국진 이사장이 말하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은 지금까지도 변함없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그리고 지역주민들에 위한 한마음백암축제, 합동결혼식 등을 주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재가복지서비스,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등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기능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오늘도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의 시간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바쁘게 돌아간다. 인천 발전의 중심이 될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