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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

"짜장면 나눔에 행복은 곱빼기"
짜장면 나눔에 행복은 곱빼기 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 미추홀구 제3선거구 민경서 의원이 추천합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기름 볶는 소리가 담긴 짜장면 한 그릇에 나눔 한스푼을 얹는다. ‘호로록 호로록’ 지역 주민들이 짜장면을 먹는 소리에 뿌듯함이 배로 돌아온다.
인천중국음식업협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인천지역 일대를 돌며 짜장면 나눔활동을 펼쳐 왔다. 2010년 인천미추홀중식협회로 시작하여 매월 3~4회씩 인천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저소득층, 군부대 등을 찾아다니며 짜장면 무료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조리사 양성에도 앞장서 지역 일자리 개선에도 힘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역 축제와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짜장면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걷은 회비로 마련된다.
노효숙 사무국장은 작은 것이지만 행복을 느끼고 전달할 수 있다는 함께 행복을 교감한다고 말한다. 짜장면 한 그릇에 담긴 회원들의 마음은 가득하다. 주민들의 삶을 돌보고 더 나아가 인천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인천중국음식업협회.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노효숙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항상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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