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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물 공급, 도수관로 복선화 공사현장 점검

"산업경제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사진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6월 2일 성산가압장~마곡동 도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1992년 설치된 기존 관로는 노후되어 풍납취수장의 한강물을 부평정수장과 공촌정수장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누수사고를 자주 유발했다. 산업위원들은 노후 도수관로 복선화 공사의 차질없는 진행으로 인천시 수돗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단선에서 복선으로 확대되면 인천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9월 준공을 목표로 서울 영등포구 성산가압장에서 강서구 마곡동에 이르는 총 4.08km 구간에 총 사업비 515억여 원을 투입해 도수관로 복선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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