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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역사문화해설사회

"역사의 중심에서 인천을 말하다"
역사의 중심에서 인천을 말하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회 중구 제1선거구 안병배 의원이 추천합니다

여러 문화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중구는 이제 어엿한 인천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중구의 여러유명 명소들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빈다.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중구의 역사문화와 관광지에 대한 안내, 홍보 및 해설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2014년부터 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구 역사문화해설사회 박춘화 회장은 역사 해설을 통해 관광객들이 다시 중구를 찾아올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들은 안내소에서 교대로 상주하여 개항기 역사와 관광지 23곳(인천개항박물관, 자장면 박물관 등) 중 도보투어 시간 및 희망 지역별로 맞춤형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요청이 있는경우 직접 찾아가서 지역 이야기와 문화유산 등을 실내강의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 함께 활동하는 해설사들과 연구 활동을 가지면서 열정을 통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
중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박 회장은 “작은 면적에 우리가 볼 수 있는 많은 문화유산들이 산재된 곳이 없습니다. 중구 일대는 옛 모습을 유지시키고 차이나타운에서 신포국제시장에 이르는 일대를 잘 보전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에 어떤 매력이 있는지에 대해 잘 전달할 수 있는 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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