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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를 사랑하는 모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동구를 사랑하는 모임 동구 선거구 남궁형 의원이 추천합니다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동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두섭, 이하 동사모)’은 11개 행정동에서 자치위원장을 끝마친 주민들로 구성돼 있는 모임이다. 현재 22명의 회원이 동구를 발전시키자는 의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처음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대상이었지만 다문화가족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자는 전 이건세 회장의 의견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후원물품은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이뤄진다. 회원들은 가족들의 표정에서 보람을 찾는다고 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물품을 전달할 때 밝게 웃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그만큼 뿌듯한 일도 없다고. 최근엔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라면 70상자를 기부했다. 기증된 라면은 다문화가족 70가구에 전달됐으며, 낯선 이국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동사모는 다문화가족들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규성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동구를 사랑하는 모임의 후원이 동구 다문화 가족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동사모 회원들도 다문화가족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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