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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회

"기관별 현안 파악, 의정방향 설정"
  • 인천복지재단과 함께한 간담회인천복지재단과 함께한 간담회
  • 인천복지재단 관계자와 이야기중인 문화복지위원회인천복지재단 관계자와 이야기중인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준)가 지난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인천복지재단을 비롯해 6개 소관기관을 찾아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장 먼저 찾은 ‘인천복지재단’에서는 시민참여단 시범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피고 인천형 복지 모델 완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요구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의료원’에서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대비한 시설, 환경개선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인천의료원은 올 하반기 2개 병동의 음압 공조시설 개선과 중환자 30개 병상 확보, 감염 내과 동선 분리 등 환경개선이 이뤄질 계획이다. 위원들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원 시설 개선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는 인천관광공사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관광전략 마련을, 인천문화재단에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문화예술인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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