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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어요

"건강과 나눔"
건강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어요 건강과 나눔 조선희 의원이 추천합니다

병원 담장을 넘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로 발걸음을 시작한 20여 명의 병원 노동자가 있다. 이들은 동네 의료진들에게 무료진료의 취지를 설명하며 참여를 호소하였고, 그렇게 참여한 의료진들과 함께 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여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2012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재창립 된 ‘건강과 나눔’ 단체는 무료진료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결과를 토대로 현실 대안을 연구하고 지역사회에 제안하여, 이를 확산시키려는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체와 함께 하는 자원활동가들의 지속적인 관계 맺음과 성장으로 핵심활동자원이 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는 한성희 이사는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인식과 유기적 연결을 통한 예방을 강조한다. 앞서 건강과 나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을 모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이주민 지원단체에 손 소독제를, 의료진 응원을 위해 간식을 전달하는 등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단체는 ‘누구나 건강하게, 더 건강하게’ 슬로건 문구처럼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할 수 있는 권리가, 건강한 사람들은 더 건강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더욱 공신력 있는 단체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현재 비영리법인으로의 전환에 힘쓰며 건강할 권리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꾸준히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한 이사는 코로나19로 건강이 가장 중요시 되는 요즘, 손 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중한 저마다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 신뢰하며,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회원과 후원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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