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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주 의원 사진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전문성 결여 우려

임동주 의원(서구 제4선거구)

질문

[임동주 의원]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직위를 기존 기술직렬에서 행정·기술 복수직렬로 변경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 결여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상 업무의 성질상 일반관리업무가 전체업무의 100분의 50을 넘는 직위는 동일계급 내에서 행정직과 다른 일반직의 복수의 직렬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장 직위는 공원조성 및 활성화 등의 전문 기능뿐만이 아닌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소 시설관리·운영 등 일반관리업무가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직위입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 정원 책정 시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등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녹지직렬을 보강하여 사업추진에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업무의 성질, 난이도, 책임도 등을 고려하고 직원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정원을 책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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