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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안골마을 도시재생 추진"

안골마을을 제대로 된 도시재생으로 안착시키고자하는 유세움 의원

낙후된 마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재생이 필요로 하는 그 곳.

유세움 의원 | 비례대표

산이 품은 마을, 최적의 자연 환경으로 인천에서 내로라하는 곳. 바로 연수구 청학동 안골마을이다. 하지만 안골마을은 지형 특성상 지역 주민의 정주환경이 정체됐다. 낙후된 마을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재생을 필요로 한다.
유세움 의원은 매일 안골마을을 찾는다. 유 의원의 유년기를 키운 8할이 연경산과 안골마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유 의원은 안골마을 곳곳을 찾으며 제대로 된 도시재생을 안착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연경산이 감싸 안은 마을

최승영 안골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유세움 의원최승영 안골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유세움 의원

“안골마을이요, 인천 최고의 동네죠”
유 의원이 서슴지 않고 엄지 척을 하는 안골마을, 그러나 청학동 안골마을은 재생에 목말랐다. 집과 집, 골목과 골목은 정감이 서려 있지만 그만큼 세월이 켜켜이 쌓여 있다. 요즘 도심 생활이 다소 비켜나 살아가는 데도 다소 불편하다.
그렇기에 2019년 10월 이곳은 지역 주민의 바람에 힘입어 ‘연경산이 감싸 안은 안골마을’로 선정됐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2020년 3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고시돼 사업이 본격화됐다.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83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229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매력적인 마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마을’,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의 3가지의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청학동 10만 여㎡를 대상으로 하는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안골마을 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 ‘골목두레길 조성’ 등 11개 마중물 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 ‘일방통행로 지정’ 등 9개 연계사업이 펼쳐진다.

뉴딜로 재탄생할 안골마을

연경산이 감싸안은 안골마을(총사업비 228.5억 원) / 마중물사업 178.6억 원 / 부처연계사업 21억 원 - 산업단지·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범죄예방환경개선 등 / 지자체사업 14.1억 원 - 공영주차장조성, 안골마을 산림가꾸기 등 / 공공기관 투자사업 14.8억 원 - LH매매임대사업

“상상해보세요. 산이 품고 있는 도시재생마을. 매력적이지 않나요”
안골마을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이다. 그만큼 오랜 세월 인천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은 곳이다. 그러나 30년 전과 현재의 안골마을은 변하지 않았다. 정체는 곧 쇠락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연경산을 감싸 안은 안골마을’ 도시재생프로젝트는 자연과 인간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시간까지 재생에 담아야 한다.
유 의원은 “시공간과 문화가 어우러진 안골마을은이제 곧 인천 최고의 정주공간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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