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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CCTV 통합 관제센터

"안전한 24시간을 위해 골목을 비추는 시선"

인천광역시 계양구 CCTV 통합 관제센터

2021년 인천시는 10대 뉴딜정책 중 하나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선정했다. 보다 효과적인 재난 안전과 방범 활동을 위해 인천시는 오는 6월까지 모든 관내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시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 계양구는 지역특화 서비스를 접목한 계양구형 스마트 안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다.

신속하게, 똑똑하게,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는 인천시로 거듭납니다.
  • 사업비 : 총 12.2억 원
  • 사업기간 : 2020~2021년
  • 인천시와 10개군·구 연계 통합
  • 약 16,000대의 CCTV 실시간 관리
  • 24시간 실시간 대응
  • 112·119 종합상황실과 유기적 협력

SMART CITY

계양구 CCTV 통합 관제센터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구민의 생활 안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계양구로 거듭날 계양구형 스마트 울타리를 조성했습니다.

스타트를 끊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술 연계 시스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술 연계 시스템
  • 계양구 CCTV 통합 관제센터

계양구 CCTV 통합 관제센터가 인천시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ICT 기술 기반으로 지역 전체 CCTV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고, 긴급 상황 및 재난 시 경찰·소방·재난상황본부 등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계양구는 지난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체계적인 구축과정을 거친 후 지난 1월 첫 가동에 성공했다. 계양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있는 모니터 스크린에는 계양구 내 약 2,000개의 CCTV 화면이 실시간으로 비치고, 계양구 관내 경찰 및 형사와 CCTV 모니터링 요원이 항시 상주하며 24시간 이곳을 지킨다. 범죄 사각지대로 불리던 어두운 골목부터 문화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계양산까지. 인천시민과 계양구민이 걷는 곳마다 안전 시선이 함께 따른다.

이곳에만 있다

계양구 CCTV 통합 관제센터

범죄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이와 같은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책. 계양구는 관내 112·119 종합상황실, 재난상황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모든 범죄와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계양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특화 서비스를 부가해 계양구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마련했다. CCTV 시설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시설물 현황을 파악하고, 시스템 오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통합관리 운영으로 효율성을 더했다. 또한, 계양구가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 번호인식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정보를 수집하는 지능형 검색 서비스로 즉각적인 체납 차량 징수가 가능하다. 계양구청 부서 정보를 통합시킨 전광판 통합연계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도 전달할 수 있다.

“지금 마련된 지역특화 서비스는 3가지이지만, 앞으로도 구민 맞춤으로 더욱 늘어날 예정입니다. 계양구 특화 안전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술 연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김호연 통합관제팀장은 계양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존재 이유는 구민의 안전이라 밝혔다. 현재 지역특화 서비스는 3가지가 마련됐지만, 앞으로 인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완전히 구축되면 시와 연계한 지역특화 서비스가 무궁무진하게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안전관리 관련 조례

인천광역시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

재난관리 업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인천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안전관리 도모

  • 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설치 및 운영
  • ② 재난안전상황실의 설치 및 기능
  • ③ 안전관리자문의 설치 및 운영
  • ④ 재난의 예방 및 대비에 관한 조치
  • ⑤ 재난대응 및 복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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