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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공감하는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는 현장을 찾아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열린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다닌 부지런한 발걸음을 쫓아보았다.

건설교통위원회

교통공사 임직원의 위탁사업 참여를 제한하여 철피아를 완벽히 차단하겠습니다

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제26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존수)는 지난 3월 11일 인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공사 위탁사업인 도급역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인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교통공사 직자들이 인천1호선 역무 도급과 인천종합터미널 업무 도급을 독식해 철피아(철도+마피아)’ 논란이 일었다. 위원회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통공사 임직원 위탁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공정한 도급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인천공항행과 검단·김포행을 동시 건설하는 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하도록 촉구하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생산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철저한 유해물질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현장방문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현장방문
  •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현장방문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3월 15일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신축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어업인 교육과 함께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들은 국내산 수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생산·공급을 위해 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조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가 없도록 어장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관리하는 수산물이력제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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