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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서 나고 자란 이웃사랑

"(사)인천부평사랑회"

부평에서 나고 자란 이웃사랑 (사)인천부평사랑회 김병기 의원이 추천합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부평을 사랑하는 (사)인천부평사랑회는 지역을 위한 일에 팔을 걷고 앞장선다. 1986년 부평지역 출신의 청년들이 중심이 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부평사랑회 창립 멤버이기도 한 홍영복 회장은 20년 넘도록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2010년엔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고, 지역 내 불우학생 장학금 지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밖에도 미취학 아동 학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자원 연계망 구축 사업 등도 지원하고 있다.
홍 회장은 100명이 넘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지방단체 발전, 주민참여의 방식을 새롭게 하고 발판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 주도적으로 지방자치에 참여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거나 시에서 나오는 공동체 사업을 적극 참여해서 화수분 역할을 하자는 것이 인천부평사랑회의 목표입니다.”
현재는 부평 역사 바로 알리기의 중추적 역할 및 마을공동체사업 추진 등에도 적극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굴포천 8경 발굴과 캠프마켓 탐방’을 진행하여 수강생이 직접 찍고 선정한 굴포천 8경 사진을 구청 지하 1층 굴포갤러리에 전시했다.
묵묵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부평의 발전을 이끄는 이들의 행보는 끝이 아니다. 주민주도적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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