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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눈으로 마을을 바라보고 살피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주민의 눈으로 마을을 바라보고 살피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임지훈 의원이 추천합니다

“차 한 잔 주세요.” 주민들이 오다가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들어온다. 복지관이 갈산주공2단지 임대아파트 단지 내 있다 보니 주민들과의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정서적 거리도 가깝다.
때문에 주민들과의 소통이 활발하다.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간 87,000명의 지역주민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며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웃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관에서는 임시운영체계로 전환하여 주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지원하여 긴급 생계비와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기 위하여 우리 마을 힘내라! 프로젝트와 건강달력, 정서지원 카트를 제공했다.
또한 민관협력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의 긴급재난지원금 안내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돌봄사업 「마음소풍」,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모임 「교육복지 네트워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돌봄 공동체 「이웃지기」, 인적·물적 자원순환공동체 「무용지용」 등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지역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민들의 삶에 꼭 필요한 우리 마을 복지관이 되도록 발 빠르게 행동할 것으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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