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원

제3회 K-UAM Confex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결합한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콘펙스'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인천시와 거스(GURS, Global UAM Regional Summit)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 국내·외 도심항공교통 분야 11개 전문기관이 주관하였다.

이번 K-UAM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내빈이 참석했으며,

5사 컨소시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UAM 공항셔틀 노선 개발 협약 서명식이 진행과

GURS 신규 회원 가입 MOU를 체결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의 생태계를 만들고 도시 수용성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범정부적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도 긴밀히 협력해 선도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식의장은 K-UAM행사 축하와 도심항공교통이 앞으로 포화된 육상교통 해소와 지리적 경쟁력과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고

현재 인천은 드론산업육성과 도심항공교통체계가 조례가 통과하여 대한민국에 미래산업에 중심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