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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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명칭변경 정책 간담회

  • 작성자
    홍보담당(총무담당관)
    작성일
    2021년 6월 18일(금) 11:17:49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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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손민호·강원모·김성준 시의원, 인천시 및 4개 군·구(남동·미추홀·서·연수구) 노조 대표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특별시 인천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미화원’이란 명칭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처음 쓰기 시작했으나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조남수 인천시노조조합 위원장은

“3년 전부터 단체협약에 명칭 변경을 요구해왔지만 관철되지 않고있다”며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위해

인천시가 명칭 변경에 적극 나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명칭 변경은 필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고용·관리주체인 군·구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북 상주시는 지난 2017년에 ‘환경공무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울산은 2020년 노조가 ‘환경공무관’으로 명칭 변경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서울 양천구는 최근 노조합의를 통해

환경공무원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확정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등 환경미화원 명칭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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