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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6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조선희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의 주최로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가 열렸다.
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확보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청소년복지시설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 이지만
하지만 이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노동환경은 그리 녹록치 않다.
복지시설 입소 청소년의 돌발 행동 혹은 보호자 민원 등으로
업무상 어려움은 물론 신변 위협을 느끼는 노동자들이 많다
이 날 간담회에는 조진숙 여성가족국장 등 시 관계자와, 청소년시설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