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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6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이영훈 위원장은 ‘2017년도 인재개발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중국으로 국외연수를 가는데 400만원이 드는데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박영애 위원은 ‘2017년도 대변인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대변인실 부서운영비 중 통신요금을 줄인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차준택 위원은 ‘2017년도 재난안전본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어린이안전영상 사업은 전액 감액했는데, 감액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용범 위원은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3차 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바꾸는데 시대와 맞지 않으니 4차 산업이라고 함이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허준 위원은 ‘인천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안’에 대해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를 하면 징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인성 위원은 ‘2017년도 재정기획관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도시정비기금을 2015년부터 지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2016회계연도 인재개발원 세입·세출 결산안’ 등 29건을 원안가결 하고, ‘2017년도 인재개발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0건을 수정가결 했습니다. 또한, ‘2017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