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제24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3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공병건 위원은 ‘인천광역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SOS복지 안전벨트 사업 관련 어떤 방식으로 위기가정을 발굴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어 조계자 위원은 주변에서 위기가정으로 인정되어 신고가 되었다면 인천만의 차별화된 긴급복지지원제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용덕 위원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업무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취업이 된 20만 명을 제외한 나머지 유휴 사회복지사들의 활용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김경선 위원은 ‘인천광역시 문화회관 및 국악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1992년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위탁에 대한 동의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안영수 위원은 수탁기관의 선정은 다른 단체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강호 위원은 ‘인천광역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이 찾는 친환경 공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흥구 위원은 ‘인천광역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독거노인 파악은 수시로 파악해야 하는데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을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을 수정가결 했습니다.
또한,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업무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2건을 원안동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