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논의
221026_인천광역시_노동이사제_발전과_정착을_위한_간담회140246786.jpg (23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광역시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가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이사의 권리와 활동 여건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6일 시의회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정해권 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부위원장, 인천시 공공기관 노동이사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이사제 운영 실태 및 향후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노동이사제 발전과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8년 제정된 ‘인천광역시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집중 분석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