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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이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건설교통위원회 이한구 위원은 2017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2호선 개통이후 피해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홍정화 위원은 손해금액 산정을 맡는 중재전담 직원은 손해산정을 위해서 교통공사의 업무도 잘 아는 직원을 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석정 위원은 2017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이전과 관련하여 도림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민원이 있는데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유일용 위원은 2017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만석동 임대아파트 건설 중인데 추후 주거시설과 운동시설간의 갈등이 예상되는데 해결방안은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어 임정빈 위원은 임금피크제 임금 조정 30% 의미에 대해 물었습니다.
노경수 위원은 2017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월미모노레일의시민들과의 5월말 준공약속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흥철 위원은 교통공사에서 비정규직을 채용하였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 했습니다.
또한,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류 했으며 ‘인천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