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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산업경제위원회 박병만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아암로 확장공사 5개년 계획의 진척사항과 사업비 확보 여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정창일 의원은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운영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승희 의원은 인천시민이 왕산마리나 요트경기장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금용 의원은 1,000개 넘는 중소기업을 경제청에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제작지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유제홍 의원은 ‘환경녹지국 및 관련 사업소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 후에 하천복원사업 전 부평구 주차장 확보 등 대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진규 의원은 ‘농업기술센터 2017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지역 농협 등과 연계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정헌 의원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꼭 바이오산업단지가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수정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