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제23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조계자 의원은 ‘2017년 인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야간전담 간호사제도가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최용덕 의원은 ‘2017년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애연가들의 버스터미널 및 기타시설의 일부공간을 흡연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의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황흥구 의원은 의료관광사업은 해마다 증가추세인데 우리시도 전담팀이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강호 의원은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 2017년도에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적자 규모가 어느 정도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병건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직화구이 전문점의 환기시설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며 관련 규정은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김경선 의원은 폐닭 판매 금액에 비하여 AI 보상금액이 훨씬 높아 일부 농가에서는 고의로 AI 전염 환경에 노출 시키기도 한다는 것이 사실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영수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업무보고’에 대 해 인천문화재단과 강화고려역사재단의 통합 추진상황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체육진흥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비전 2014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

또한, 강화고인돌체육관/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을 원안동의 했으며, 인천광역시 전몰군경 유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