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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박영애 위원은 ‘2017년도 인천발전연구원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인성 위원은 원도심 활성화 관련 최종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차준택 위원은 ‘소방본부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소방공무원 정책 반영을 위한 “두드림”은 현재 활성화가 실제로 돼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허준 위원은 ‘2017년도 기회조정실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노후시설 개선 예산 집행 추진 현황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이영훈 위원은 산재돼 있는 유엔기구 일원화 장단점 및 계획에 대해 보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범 위원은 ‘2017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아시아경기대회 건설비용의 대물변제 처분의 법적 근거와 조성원가 책정 근거에 대해 물었습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상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수정가결 했으며, ‘인천광역시 지역 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