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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11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산업경제위원회 박승희 의원은 2016년도 투자유치전략본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검단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은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인다며 그동안의 진행사항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진규 의원은 검단스마트시티 사업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받을 수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김금용 의원은 검단스마트시티 사업 금용비용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조속히 정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병만 의원은 2016년도 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문화행사가 송도국제도시에만 치중되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창일 의원은 송도 국제도시 내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 신설된 노선은 조속히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제홍 의원은 송도 24호 근린공원 골프연습장 감사 지적받은 시설물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정헌 의원은 청라 신세계쇼핑몰 사업 계획대로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산업경제위원회는 ‘2016년도 투자유치전략본부 일반회계세입, 세출 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4건을 원안가결 했고,
‘2017년도 투자유치전략본부 일반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2017년도 경제산업국 일반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등 7건을 수정가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