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미술관」부평미군부대 이전부지 최적
○ ‘인천시립미술관은 생태공원으로 계획 중인 부평미군부대 이전 부지에 건립되어야 한다’
○ 인천광역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소속 최만용 의원은 부평구 산곡동 소재 미군부대 이전부지는(615천㎡) 전체면적의 70%가 공원과 문화, 체육시설 등으로 활용토록 도시계획이 지정되어 있으며, 또한 경인전철의 부평역, 백운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주변에 대규모 인구밀집 지역 등 구도심의 중심 지역 으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이곳에 미술관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세계적인 미술관은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을 접목하여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미술관을 건립하여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고, 현재 인천시에서 미술관 건립을 위하여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미군부대 이전부지에 시립미술관이 건립되면 인천시는 균형 잡힌 문화정책 및 명품도시 인천으로 거듭 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