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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이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건설교통위원회 김금용 의원은 ‘2015회계연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 세출 결산’에 대해 부채 상환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김경선 의원은 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사업은 집행실적이 너무 미미하다고 말했습니다.
손철운 의원은 ‘2016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사업과 관련한 공정만회는 필요하지만 타 현장의 사고 사례를 참고해서 안전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은호 의원은 국고보조금 증액 편성 사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홍정화 의원은 ‘2015회계연도 해양항공국 일반회계 세입, 세출 결산’에 대해 공무원의 과실정도를 면밀히 따져 구상권 청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석정 의원은 ‘2015회계연도 도시계획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검단스마트 시티와 관련해 시의 역할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인성 의원은 구도심 재생을 위해 시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습니다.
끝으로 건설교통위원회는 ‘2016회계연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건을 원안가결 했고,
‘2016회계연도 도시계획국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을 수정가결 하고
‘인천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