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제 23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박영애 의원은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공공의료지원단의 인력과 예산은 적정한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계자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먹거리 검사의 810건 검사는 어떻게 검사를 하게 된 것이며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경우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병건 의원은 학교 정수기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임정빈 의원은 결핵집단발생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황흥구 의원은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보호자가 없는 병실의 간병업체에 대해 낙착률을 적용한 입찰경쟁이 간병인의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행정동 증축 등으로 미화원 대기실 등 상주장소가 없는 상용직을 위한 휴식공간을 배치해 그들의 처우와 환경을 개선한 사례를 자료로 제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만용 의원은 결핵퇴치 전문병원 건립 필요성에 대해 시에서 결핵치료전문 병원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을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틈문화창작지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수정가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