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산업경제위원회

-제23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활동이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산업경제위원회 김진규 의원은 ‘투자유치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앞으로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에서 협상이 결렬 되었을 경우 인천시의 대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병만 의원은 ‘경제산업국 및 관련사업소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인천시 8대 전략사업 중 뷰티사업과 관련해, 전속모델의 활용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김정헌 의원은 인천시장님의 중국 방문 시 ‘어울’의 위생허가와 관련해서 노력을 부탁했습니다.

안영수 의원은 ‘경제자유국역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화 보고’에 대해 주요 예산사업이 아니더라도 경제청 현안·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 보고서로 보고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제홍 의원은 송도캠핑장은 운영영나으로 인해 아직 미납된 사용료가 있는 상태인데 사업성을 검토해서 사용료를 적정하게 다시 책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창일 의원은 ‘인천환경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투자유치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송도사업소의 음식물 등 악취개선사업이 시급하다며 사업소 근무자에게 악취로 인한 질병 발생은 없었는지 물었습니다.

오흥철 의원은 ‘인천유시티 주식회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유시티 주식회사는 경제청과 업무 협조를 잘 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유통산업분쟁조정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개성공단 입주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습니다.